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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후감

(김초엽) 도서 지구 끝의 온실,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, 방금떠나온 세계, 파견자들, 양면의 조개껍데기 리뷰

by EnoN 2026. 1. 22.

최악의 상황,
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능성(선택)은 남아 있다..

지구끝의 온실, 파견자들..
김초엽 작가님의 장편 소설을 사랑합니다~
 


#지구끝의온실

멸망해가는 지구.. 그 안에 레이첼과 지수의 이야기..
멸망하지 않은 지구의 해피앤딩은 그 둘의 새드앤딩을 더 안타깝게 느껴지게 만든다.

온실 유리벽을 사이에 두고 소통하는 모습과 푸른 빛은 환상적이고 몽환적이다



#우리가빛의속도로갈수없다면
#스팩트럼 그는(희진) 놀랍고도 아름다운 생물..



#방금떠나온세계
보통과 다른 누군가의 소외와 관련된 이야기들

#오래된협약
우리에게 주어진 삶은, 이 행성의 시간을 잠시 빌려온 것에 불과하다


 
#파견자들 지상에 대한 매료(경이)와 증오를 동시에 품고 나아가는 자들
 
나는 너의 일부가 될거야.
어떤 기억은 뇌가 아니라 몸에 새겨질거야.
너는 나를 기억하는 대신 감각할거야
사랑해
그리고 이제 모든걸 함께 잊어버리자
이 쪽지가 태린이 쏠에게 쓴건가 싶었는데...
쏠이 태린에게 한말이었음 ..ㅠㅠ
 
필요할때 딱 한 번, 반드시 구하러 갈께
p.316 아직도 기억해? 
아.. 이제프 .. ㅠㅠ 가지마~
 
지구끝의 온실도 그렇고, 
김초엽 작가님 장편소설은 정말 사랑스러움..
 
 

 
#양면의조개껍데기
 
파견자들의 내용을 조각내서 단편집으로 낸 느낌?
2개의 자아 (양면의 조개껍데기),
시각 외 감각을 통한 소통방식 (진동새와 손편지)..
 
#비구름을따라서
최이연이 꼭 김초엽작가님 같다는 생각을..!